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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비영리단체, 현지 고등학생 무상 코딩 강좌 제공…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도 함께 가르쳐

    • 고다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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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9-29 15:04
    • |
    • 수정 2020-09-29 15:04

세계 여러 국가에서 학생들의 코딩 교육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남아공에서는 비영리단체와 정부 기관이 협력하여 개발한 코딩 교육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

코드지카 프로그램
남아공 현지 매체 마이브로드밴드는 코드포체인지와 기초교육부가 긴밀히 협력해, '코드지카(CodeJIKA)'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전했다. 코드지카는 1,520명의 전문 교사를 두고 있으며, 현재 남아공 전역에 250개 학교에 수업을 제공한다.

코드지카는 코딩과 웹 개발, 컴퓨터 공학 수업을 진행하며, 오프라인과 모바일 기반으로 수업에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외에도 3D 프린팅 기술, 알고리즘 서례, 인공지능 애플리케이션, 빅데이터 분석, 사이버 보안, 디지털 콘텐츠 디자인, 드론 애플리케이션, 기계 공학 및 로봇 공학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할 수 있는 핵심 기술들을 가르친다.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 남아공 지사를 비롯한 여러 기업이 코드지카 프로그램을 후원해, 남아공 현지 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수업을 들을 수 있다.

코딩, 미래를 위한 중대한 기술
델 테크놀로지스 남아공 지사 혁신부 사장인 나타샤 루벤(Natasha Reuben)은 "코딩은 더 이상 고급 기술이 아닌, 일상에서 반드시 필요한 기술이다. 혁신을 촉진시키며, 기술 활용 범위를 넓혀주는 분야다"라고 말했다.

코드지카 공동 창립자인 조나단 노보트니(Jonathan Novotny)는 코로나19 이후로 코딩 등 디지털 기술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믿는다. 그는 "코로나19 이후로 남아공에서는 미래의 일자리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코딩은 미래의 언어이다. 따라서, 코딩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취업 활동 전부터 중요한 디지털 기술을 쌓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고다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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