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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코딩 이벤트 '프로세싱 커뮤니티 데이'

    • 박병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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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2-10 17:49
    • |
    • 수정 2019-04-01 11:30
▲ PCD 뉴욕 트위터 갈무리

"컴퓨터 코딩(coding)은 아름답고, 음악적이며, 춤처럼 활기차다. 이는 '프로세싱 커뮤니티 데이(Processing Community Day, PCD)'가 있는 이유다."

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왈라왈라(Walla Walla)의 지역신문 유니온 불레틴(Union-Bulletin)에 따르면, 이 세계적인 이벤트(PCD)가 워싱턴주의 명문 리버럴 아츠 칼리지(Liberal arts college; 4년제 사립대)인 휘트먼 칼리지(Whitman College)에서 이날(토요일) 개최됐다.

기조연설자는 비주얼 아티스트 겸 애니메이터인 레이븐 콱(Raven KWOK)으로 컴퓨터 알고리즘과 소프트웨어 프로세스를 사용, 예술적 매체를 구축하는 세계적인 전문가다.

프로세싱(Processing)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freely-available computer programming language)'다. 코드 한 줄 또는 두 줄만 있으면 화면에 이미지를 만들 수 있어 첫 학습 도구 프로그래밍으로 이상적이라고 주최측은 말했다.

매체에 따르면 프로세싱 언어는 2001년에 케이시 리아스(Casey Reas)와 벤 프라이(Ben Fry)가 메사추세츠 공과대학(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MIT)에서 발견된 아이디어와 기술을 더 넓은 세계로 만드는 아이디어로 처음 개발했다. 이후 두 사람은 애니메이션, 디자인, 그림을 포함한 컴퓨터 코딩으로 예술을 창조하기 위한 특별한 프로그래밍 도구 세트를 만들었다.

특히 누구나 이용, 변경, 배포할 수 있는 무료 소스이기 때문에, 프로세싱은 언어를 개발하고 프로그래머가 아닌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전념하는 강한 이용자 커뮤니티를 가지고 있다. '프로세싱 커뮤니티 데이(PCD)'가 존재하는 이유다.

한편 PCD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PCD는 비영리 단체로, 활동가, 예술가, 디자이너, 교사, 프로그래머, 학생들로 구성된 커뮤니티 컨퍼런스다. PCD는 예술, 코딩, 다양성을 기념하는 날이며, 이 프로젝트의 초점은 다양한 공동체가 코딩으로 창의적인 작업을 프로그래밍하고 만드는 방법을 배우도록 하는 것이다.

박병화 기자 | 박병화@codingworld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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